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크 레크레이셔 (문단 편집) === 성격 / 인간관계 === ## 해당 등장인물의 성격과 그에 기반한 인간관계를 서술하는 문단입니다. 어지간해서는 타협하려고 하지 않고, 본인의 의사를 밀어붙이는 성격. 심지어 투쟁심도 상당해서 처음부터 1:1로 싸움을 건 상황이면 설령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다른 이들의 개입을 허용치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성격도 단순해서 1차원적인 칭찬이나 비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. 속 보이는 칭찬에도 우쭐하거나, 도발을 위한 비난에도 쉽게 걸려드는 성격. 이런 단순한 성격 때문에 종종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, 그 머리 좋은 쿤을 유일하게 골치 아프게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. 하지만 팀원들이 객관적으로 봐도 답답하게 행동할 때나 어느 정도의 무모함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만 충동적으로 나설 뿐, 기본적으로는 작전을 잘 이해하고 실행하며 팀원과 협조도 성실히 하기에 눈치가 없다고 말하긴 무리가 있다. 안하무인의 괴팍한 캐릭터 같지만 사실 남들 신경도 잘 써주는 등 마음은 여리다. 기본적으로 남을 이기는 것에만 중점을 두지 죽이거나 상처 입히는 것은 꺼리며, 밤과 싸우려 했을 때도 실상 [[13월의 무기#검은 삼월|검은 삼월]]과 싸우려 한 거였지 무방비한 상태의 밤은 건드리지 않았다. 거기에 밤이 [[화련|련]]에게 맞아서 며칠 동안 기절해 있을 때도 자신이 걱정하고 있는 모습을 들키는 게 부끄러워 방 밖을 배회하다가 쿤에게 걸려서 마지못해 들어오는 척 하고는 밤을 흔들어 깨우려 한다든지, 누구보다 밤을 걱정하고 있었다. 쿤도 이를 두고 라크는 분명 선행상으로 [[헤돈]]에게 선별되었을 거라고 히죽인다. 이후에 비올레가 밤인 것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채고 특유의 무모함으로 달려들어 정체를 밝힌 뒤 끌어안으며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고 말할 땐 전 독자가 라크를 찬양하였다. 그 뒤로도 아닌 척 하면서도 팀원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의 우월한 신체 능력을 아군을 지키는 데 최우선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등, 좋은 쪽으로 겉과 속이 다른 바람직한 예시를 보여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